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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대전충청감사협의회와 사회공헌활동 시행한국중부발전 감사실과 대전충청감사협의회(회장 곽영교)는 지난7일 충남 보령에 있는 ‘보령육아원’(원장 이정은) 원아들을 초대해 대전충청감사협의회와 함께하는 ‘가을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가을운동회’에서 한국중부발전 감사실과 대전충청감사협의회는 육아원 아이들과 함께 청팀․홍팀으로 팀을 나눠 도전 골든벨, 공 굴리기, 보물찾기 및 축구경기 등을 함께하며 아이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마술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동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사전에 파악하여 경품형식으로 선물을 받도록 해 기쁨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부발전 직원은 “행사 중 아이들이 “오늘 정말 재미있어요!“ 라는 말을 했을 때 준비했던 피로가 보람으로 느껴졌고 이런 뜻깊은 기회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히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곽영교 상임감사위원은 “명절에 물품만 전달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돌아왔는데 이번엔 함께 뛰며 아이들의 기쁜 얼굴을 직접 볼 수 있어 기뻤고 우리의 작은 노력이 아이들의 미래에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육아원 이정은 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필요 물품을 지원해 주시는 것도 고마운데 오늘 아이들과 스킨쉽을 통해 어른과 함께 할 수 있는 정을 느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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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중국 베이징 ‘국제품질분임조대회’ 3년 연속 수상 쾌거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48회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 한국 대표로 2개 분임조가 출전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사진)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는 세계 각국의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국제 기업인의 품질혁신 우수사례를 경연하는 행사다. 올해는 한전KDN을 비롯한 13개 기관에서 27개 분임조가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등 15개국 850여개 분임조가 참가해 품질경영 우수 성과를 발표했다. 한전KDN은 ‘OPGW 금구류 설치공정 위해요인 개선으로 위험지수 감소’와 ‘VPN 보안관제 시스템 개선으로 이상접속 탐지시간 단축’의 주제로 2개 분임조가 참석해 대회 최고 훈격인 금상을 수상했다. ‘OPGW 금구류 설치공정 위해요인 개선으로 위험지수 감소’를 발표한 분임조 'GTS'는 현수클램프, 항공장애표시구 설치공정의 위해요인을 개선해 위험지수를 19.8% 감소함으로써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의 품질경영 혁신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있다”면서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끊임없는 품질경영과 업무혁신으로 국민의 신뢰는 받는 공기업의 역할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VPN 보안관제 시스템 개선으로 이상접속 탐지시간 단축’을 주제로 발표한 분임조 'S-가디언즈'는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며 일상화된 원격업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상사설망(VPN)의 보안 위협을 탐지하는 시스템 개선으로 기존 151.4분이 걸리던 탐지시간을 23.8분으로 단축함으로써 보안관제에 대한 효율성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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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서울 국제발명전시회 3관왕 영예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발명품이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지난 1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년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출품한 2개의 발명품이 각각 금상, 은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지난6일 밝혔다.(사진) 이번 전시회는 26개국에서 총 484점의 특허 발명품이 출품됐으며 남부발전은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화염온도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형 화염 검출장치’ 및 ‘재생배기 없는 하이브리드 데시칸트 제습기’ 2개를 출품했다. ㈜에스텍과 공동 개발하여 금상을 수상한 ‘화염온도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형 화염 검출장치’는 보일러 노내 온도를 다중파장(삼원색 및 적외선, 자외선)을 통해 측정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장치이다. 이를 통해 화염검출·미분탄 공급상태·연소특성 등을 모니터링하고 오동작 등의 감지함으로써 보일러 정지사고를 방지하고 있으며 연료의 과잉공급을 막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 또한 ㈜에이티이엔지와 공동 개발해 은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재생배기 없는 하이브리드 데시칸트 제습기’의 경우, 응축폐열을 활용해 별도의 재생열원 없이 제습하는 에너지 절약형 제습시스템으로 에너지 절약이 40%까지 가능하며 배기덕트가 필요 없어 기존 설비대비 20%이상 설치면적이 축소된 컴팩트한 제습장치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국제대회 수상을 통해 중소기업과 R&D 발명품의 우수성을 인증받았다”며 “향후에도 남부발전과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사업화 지원 및 기술력 홍보 등 국내·외 판로 개척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번 수상에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과 함께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미래기술 관련 연구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개발 선정품 지정 등 직접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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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시상제도로, 22명의 심사단으로 구성된 안전 전문가들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안전관리 우수 기업에게 대통령상을 시상한다. 당진발전본부는 △안전경영 △건축방재 △소방·위험물·설비 안전관리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승환 당진발전본부장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안전 최우선’을 핵심가치로 삼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안전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현장 재해예방과 안전관리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4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 달성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4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 달성 등 안전분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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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수상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지난4일 2023년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 2023 China)에서 금상(Gold Award)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품질명가의 위상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사진)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국제대회로, 전 세계에서 분야별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분임조들이 참가해 우수기술을 알리고 정보교류와 사례연구의 장이 되고 있다. 48회를 맞은 올해 대회는 중국표준협회 주최로 중국 북경 안서호(雁栖湖) 국제컨벤션센터에서 15개국 400여개팀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한전KPS ‘Perfect 분임조’는 한국대표단 27개 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에너지변환 정비공정 위험요인 개선으로 위험지수 감소(Risk index reduction by improving maintenance process of energy conversion)’를 주제로 발전정비 역무 수행 과정에서 위험지수를 32.4% 감소시키는 개선활동을 발표하면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KPS는 지난 2018년 같은 대회 금상 수상 이후 코로나(COVID-19) 팬데믹으로 참가를 중단했다가 올해 다시 도전하면서 재차 금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창사 이래 39년간 첨단장비 개발과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발전설비 정비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췄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김홍연 사장은 “이번 수상은 전사적 품질 혁신활동 노력이 고객가치를 창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No.1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 안정적 운영과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 같은 고품질 정비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해외사업 매출 2000억원( 해외원전사업 매출 1000억원 포함) 돌파라는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정부 국정과제인 ‘원전수출산업화’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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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기업 ESG평가 2년 연속 통합 ‘A’ 등급 달성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한국ESG기준원의 ‘2023년 ESG평가’ 결과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이 공표한 ‘2023년도 ESG 평가’에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영역별 등급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하며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한전KPS는 환경 부분에서 지난해(B+) 대비 한 등급 상향된 ‘A’를 획득하며 한층 더 발전한 ESG경영 성과를 보여줬다. 매년 ESG경영 전략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전KPS는 △환경정보 대외공시 강화 △협력업체의 사회적 책임 이행 지원 △반부패‧윤리준법 경영 구현 등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으면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분류됐다. 김홍연 사장은 “이번 ESG평가 결과는 한전KPS의 지속적인 ESG 경영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ESG기준원은 상장회사 등을 평가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스스로 ESG경영 수준을 인지할수 있도록 7단계 ESG 등급(S, A+, A, B+, B, C, D)을 매겨 해마다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평가대상 1,094개 회사 중 ‘S’ 등급 없이 200여개 기업이 ‘A+’나 ‘A’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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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가을 정취 만끽할 ‘달빛 공감’ 피크닉 콘서트 개최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와 공연문화예술인 지원을 위해 가을 문화축제 무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전북혁신도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운동장에서 개최될 이번 축제는 ‘달빛 공감’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누구나가 함께 할 수 있는 무료 공연 형태로 펼쳐진다. 전북지역 대표 문화공연예술단체인 ‘소리문화창작소 신’이 뮤지컬과 팝페라로 오프닝 무대를 열고, 발라드 명품가수 테이를 비롯, 송하예, 닐로, 자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본무대를 수놓는다. 공연장 주변에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생네컷’ 스티커사진 부스를 마련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보름달 모양의 대형 조형물도 설치해 가을밤의 정취를 환히 밝힐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 트럭을 유치해 지역 소상인의 생계를 돕는 한편, 커피와 음료, 무릎담요 등도 선착순으로 제공해 가족동반으로 관람 온 시민들의 오감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전라북도와 전주시, 완주군, 굿네이버스 전북본부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도내 자립준비청년들이 초청되어 관람한다. 공사가 앞장서 펼쳐온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드림 On! 프로젝트)에 관계기관들이 뜻을 모았다. 음악회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온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지현 사장은 “지역주민,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이 높은음과 낮은음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듯 혁신도시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공감을 이끌어 모으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사전 예매 없이 당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무대 아래 객석에는 돗자리와 빈백, 간이의자 등을 마련해 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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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기계·로봇 발전 유공 산업부 장관상 수상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지난27일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기계산업진흥가 주최한 ‘2023년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 유공 포상식’에서 기계 발전 유공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행사는 2023년 한해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격려하고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산업부 장영진 제 1차관 등 주요인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25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기계산업진흥회에서 지난 4월 수상자 공모를 시작으로, 전문가 합동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 및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유공자가 선정, 남부발전이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기계분야 발전공로를 국내외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해상풍력 케이블 장치 개발 등 국산화 추진을 위한 다양한 R&D 사업과 기술개발과 연계한 판로 촉진으로 2022년도 전년대비 기술개발제품을 39% 구매 확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력 제고를 위한 발전 기자재 국산화로 중소기업과 남부발전이 함께 성장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금번 수상은 국내 기계(발전)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달라는 격려의 의미로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속 기계분야 혁신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활발한 해외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한 국내 혁신제품의 현장 실증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국내 우수제품의 판로 확대와 수출 증진을 위해 국내외 전시회 지원 및 두바이 시장개척단 파견 등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 분야 기계제품의 판로 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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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시점자도서관에 시각장애인 보조배터리 전달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지난 2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2023년 제 97주년 한글 점자의 날(11월 4일)을 기념해 보조배터리 250개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보조배터리는 오는 10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에서 주관하는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은 2006년 설립된 이후 도서대출, 점자·녹음도서제작, 문화사업 등을 통해 시작장애인의 교육과 재활에 기여하고 있다. 신용민 사회공헌부장은 “한글 점자의 날을 맞이해 점자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손길은 없는지 적극적으로 살피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9월 울산지역 200개 장애 가구를 대상으로 햇과일·송편·쌀·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추석명절 꾸러미’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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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중증발달장애인 문화예술분야 취업지원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와 함께 장애인 체육·문화예술분야 고용증진을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인턴과정’을 지원했다고 지난13일 밝혔다.(사진) 인턴과정에는 60명의 중증발달장애인이 참여했으며 미술분야 인턴 11명이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작업한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가 지난 13일부터 양일간 경남 양산 미래디자인융합센터 제2전시실에서 ‘공감-점‧선‧면으로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다. 전시회는 장애인거주시설 무궁애학원의 개최로 오픈한다. 동서발전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와 체육‧문화예술분야 장애인턴 고용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적합직무를 체육‧문화예술분야에서 발굴하고 인턴 채용인원도 지난해 45명에서 올해 60명으로 늘리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김용현 인재경영처장은 “중증발달장애를 가진 취업 준비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하고 있다”며 “울산·경남지역 발달장애인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 상생의 사회형평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체육.문화예술분야 인턴수료자 45명 중 17명이 민간기업 취업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