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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바라카원전 4호기 UAE 송전망 계통 연결 성공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UAE원자력공사(ENEC)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UAE원전 운영사(Nawah Energy)는 지난23일 UAE 바라카원전 4호기가 UAE 송전망 계통 연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사진) 계통 연결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무탄소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 및 산업 현장에 공급하는 것으로 발전소에서 생산된 청정전력을 최초로 공급하기 시작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UAE원전 4호기는 지난1일 최초 임계에 도달한 이후 약 3주만에 송전망 계통 연결에 성공, 금년 중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 시험을 마치고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바라카원전은 UAE내 전력 안정화와 에너지 공급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전체 4개 호기가 가동되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청정전력을 공급해 UAE 전체 전력수요의 25%를 책임질 예정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4호기 상업운전까지 UAE원전의 성공적 사업완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으며 마지막까지 Team Korea가 똘똘 뭉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UAE원전의 성공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원전시장에 진출해 후속 해외원전 수주를 적극 추진할 것이며 원전수출 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전은 한-UAE 양국의 원전협력을 발판삼아 지속적으로 에너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사우디·영국 등 잠재적 원전도입국을 대상으로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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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농기평, 이화영아원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 체험학습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21일 나주혁신도시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과 나주 아동복지시설 이화영아원 아이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전력거래소 반디봉사단과 농기평 직원들은 이화영아원 원아 16명을 대상으로 1:1로 매칭, 버스 탑승부터 놀이기구 체험 및 사파리와 팬더 관람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했으며 이화영아원 복귀까지 함께 동행했다. 전력거래소 봉사단 인솔을 총괄한 노희정 과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 참여로 이화영아원 아이들에게 추억에 남을 하루를 선사한데 대해 뜻깊게 생각하고 참여자들 모두 아이들의 밝은 표정으로 보상받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력거래소 자매결연시설인 이화영화원의 봉사요원 지원 요청으로 추진 되었으며 농기평도 함께 동참 의사를 밝혀 공동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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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한미연합군사령부 군수참모부장 등 노고 감사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한미연합군사령부(이하 연합사) 군수참모부장(소장 최순건) 및 참모진이 전력거래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사진) 국가 전력계통 및 전력시장을 운영하는 기관의 중요성에 따라 중앙부처를 비롯한 주요 기관, 단체의 방문은 있었으나 연합사의 방문은 처음이었다. 금번 방문은 작전지속지원 능력 확보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연합사 군수참모부에서 국가 전력공급체계를 확인하고 전력계통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태풍을 비롯한 자연재난, 사이버테러와 같은 사회적 재난 등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기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국가 안보 측면에서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이에 연합사 최순건 소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변화되고 있는 국가 전력 상황 및 국가 비상시 계통운영에 대한 설명 등을 듣고 “1년 365일 불철주야 군을 포함한 전 국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전력을 쓸 수 있는 것은 여기 계신 전력거래소 임직원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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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30세대의 지지와 실천 비전 달성 매진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2일 회사 비전의 달성을 위해 20.30세대의 적극적인 지지와 실천에 집중하는 공감경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한전KDN은 지난 2021년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 이라는 2030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30 비전의 효과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미래 핵심 세대라 할 수 있는 20.30세대들의 공감과 참여가 필수라고 정의하고 20·30세대 직원들이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직접 제도를 개선하고 제언할 수 있는 ‘2030 Vision Planner’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전KDN은 지난 2년의 ‘2030 Vision Planner’ 운영을 기반으로 새롭게 ‘2030 Vision Supporters'를 출범해 청년 직원들의 회사 비전과 전략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도 알릴 수 있는 내재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공감경영을 유지해 왔다. 한전KDN은 2024년을 맞아 2년의 성과 위에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전략 인지·이해 단계에서 확장된 전략실행 관련 제도의 개선으로 회사 변화와 발전을 직접 이끌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 회사 성장의 핵심 주력이 될 20·30세대 직원들의 경영참여를 통해 전략 공감대를 확보하는 것에 주력하겠다”며 “직원들의 직접 참여와 개선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창출해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개선된 한전KDN의 ‘2030 Vision Supporters’는 ▲비전2030 전략 알리미 ▲경영전략 공유시스템 구축 ▲비전‧전략 인식도 및 만족도 조사 등 그간의 실천에 대한 환류와 새로운 실천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 창출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20·30세대 직원들을 미래의 회사 키맨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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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사옥 신축 현장 방문 점검 현장 중심 안전경영 실천한전KDN(사장 김장현)의 비상임이사진이 지난19일 서울 소재의 서울인천지역본부 신사옥 공사현장을 찾아 해빙기 사옥 신축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진행된 현장 안전점검은 한전KDN 비상임이사진이 사옥 신축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 소통 및 사업 이해도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 위험이 커지는 건설 현장의 토사 붕괴 등에 대해 비상임이사들은 사옥 신축 주요 공정 안전관리계획 이행 사항을 철저하게 점검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또한 사옥 신축 현장을 관리.감독하는 실무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 현장 유지에 필요한 사항들을 청취하고 사업소 업무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한전KDN 사업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정수옥 한전KDN 기획관리본부장을 포함한 9명의 실무자와 비상임이사진이 참석한 현장 안전점검의 주요 내용은 ▲장비이동 및 지반 안전상태 ▲장비 전도 방지 장치 설치여부 ▲작업자 개인 보호구(안전모, 작업복 등) 착용 상태 ▲화재 발생 가능 작업시 소화기 배치여부 등이다. 현장 안전점검에 참여한 비상임이사진은 “해빙기에는 특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안전 사각지대 등에 관심을 기울여 작업자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에너지ICT 전문기업으로써 전력산업의 근간을 지키는 업무 내용을 들으면서 자부심을 갖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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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전력IT 동반성장협의체 회의 성료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20일 중소 IT기업 10개사와 전력 IT 동반성장협의체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 회의는 2022년부터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지원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프트웨어 품질 및 정보보안 관리 개선 관련 업무협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중소 IT기업이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전력거래소의 중소기업 휴가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상생협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금번 동반성장협의체 회의에서는‘IT 협력사 합동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결의 대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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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협회, 전기산업의 디지털 혁신 성공 전략 모색디지털기술과 전기산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혁신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전기산업의 디지털 혁신 동향과 성공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오는3일 서울 강남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전기산업 디지털 혁신 사례와 성공 전략’이란 주제로 제34차 전력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포럼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주최해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기간 중에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기산업의 디지털 혁신 사례와 성공전략에 대한 4건의 심도 있는 주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생성형 인공지능시대 도래와 활용의 미래(이준기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 ▲전기산업의 디지털 혁신 동향과 기회(임일형 LS일렉트릭 에너지DX팀장) ▲데이터공유, 개방 활성화를 위한 한전의 역할(김연우 한국전력공사 ICT기획처 부장) ▲디지털 제조혁신과 지속가능성 솔루션(송인권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사)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질문을 사전에 제출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디지털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디지털 혁신과 전기산업의 융합이 다소 생소한 분야일 수 있지만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이번 포럼에서 전기산업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성공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2019년부터 전기·에너지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전기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을 하기 위해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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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마음건강지원 프로그램 구성원 효능감 높여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직원과 직원가족, 여기에 자회사와 협력사 재직자까지 포괄하는 ‘마음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안팎 구성원의 효능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한전KPS는 지난 2020년에 도입해 올해 5년째 심리진단 및 치유를 위한 ‘마음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직장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IT 기반 심리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인 이지앤웰니스와 손잡고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스트레스 진단 △전문가 대면‧화상‧전화 등 다양한 개인 심리건강 개별상담 △집단 심리 건강상담 및 치유 교실 △마음건강 예방 교실 등 수요자에 맞춰 다양한 참여 경로를 제공한다. 개인 심리진단과 치유는 직무 스트레스를 포함해 대인관계에서 유발되는 직장 내 갈등이나 가족문제, 정서적 우울감‧불안감 등 다양한 원인을 심층 분석하여 회복에 이르는 방편을 함께 찾는다. 전문가와 함께 테라피, 명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조직 활성화를 이끌고, 마음건강 특강교실은 집단상담과 신체활동, 팀워크 활동, 자살예방 교육 등을 통해 이른바 ‘마음 근육’을 단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실제 이 프로그램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원만한 직장 및 가정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홍연 사장은 “구성원들의 높은 효능감은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필수 조건”이라며 “훌륭한 조직문화를 토대로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히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자회사와 협력사까지 참여대상을 넓히면서 외연을 확장하고 그들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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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지역 전력ICT 맞춤형 인재 육성 대학 강의 시행한전KDN(사장 김장현)이 19일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에너지분야 ICT 강의를 개설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사진) 한전KDN의 전력IT개론 강의는 2018년 ESG경영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상호협력과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으로 다양한 강의와 체험형 인턴쉽 채용 등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3일 개강하여 6월까지 목포해양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전KDN 사업수행 경험을 담아 전력ICT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강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경력 관리와 진로 안내를 시작으로 배전, 송변전, 판매정보, 사이버보안, 신재생에너지 등 총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한전KDN 사내 전문가와 현업 실무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특히 올해는 신입사원과 학생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공공기관 최초로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채용 모의 면접’을 소개하는 등 MZ세대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소통채널을 추가 운영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수년간 진행해 온 전력IT개론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지속적 도움을 제공하는 등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에 충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과 목포해양대학교는 2017년 ‘산․학협력 협정체결’을 통해 교육 및 산업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수와 학생들의 현장 연수와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커톤 멘토 활동 등 지역인재로 성장을 지원하는 재능 기부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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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행안부 데이터 평가 최고등급 ‘우수’ 등급 획득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외부에 제공하고 활용을 지원하는 운영실태 전반을 평가한다. 또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공공기관이 데이터를 업무 및 정책에 활용하는 데이터기반의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한다.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으로 진행됐다. 한전은 국민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다양한 활용을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아 5개 영역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데이터안심구역을 산업부 산하기관 중 최초로 지정받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공개, 행정안전부 품질인증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전이 제공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민간에서는 수요반응(Demand Response) 시장 참여, 대용량 고객 에너지모니터링, 신재생에너지 발전예측 서비스, 전기요금납부 기반 신용평가모델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공공부문의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데이터 역량 강화 및 문화 조성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한전 관계자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을 선도하여 사내외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석과제를 수행했다”며 “직원 대상 데이터분석 경진대회 개최 및 사내외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개설 등을 통해 데이터기반 행정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국민에게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데이터 활용이 활발히 이루어져 전력생태계 발전과 국민 편익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