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辰 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사입력 2024.01.08 10:16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크기변환_칼럼사진.JPG

     2023년 다사다난했던 묵은 잔해들은 떠오르는 아침 햇살의 동해 먼바다로 떨쳐 보내고, 5년 만의 정권 교체로 용산 윤석열 대통령 시대가 열리면서 2024년 甲辰 年은 문재인 전 정부의 탈원전과 무리한 신재생 보급, 5년 동안 전기요금 동결 등으로 민간기업이었으면 벌써 부도로 파산했을 법한 쑥대밭으로 초토화되어 한전 임직원은 물론 한전 가족 모두가 2023년 한해를 힘겹게 보냈었다. 



    한국전력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적자 누적으로 한전 총부채가 201조 3500억 원에 하루 평균 70억 원, 한 달 약 2천억 원의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만신창이 빚더미로 전락한 한국전력의 빠른 경영 복구와 함께 힘차게 승천하는 청룡의 힘처럼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국익에 좋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에 저희 전력산업신문은 2024년 청룡이 힘차게 승천하는 甲辰 年 새해에도 전력·산업계의 지킴이가 되어 “정론·직필”로서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 곁에 항상 가깝게 있는 전문 언론매체의 소임을 충실히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올 한 해도 전력산업신문 가족 여러분의 변함없는 질책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거울삼아 甲辰 年 새해에는 좀 더 성숙한 새로운 각오로 전력 가족 여러분의 더욱 보람찬 결실의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전력산업신문을 사랑해 주시고 애독해 주시는 가족 여러분의 기대와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저희 직원 일동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전력산업신문을 사랑하고 애독해 주시는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8일

    전력산업신문 직원 일동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