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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협회, ISGAN 어워드서 우수상 수상스마트에너지 교육, 세계 인력개발 우수사례 성과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지난달 23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포용적 에너지 전환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인력개발 우수사례’를 주제로 열린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경진대회(ISGAN Award of Excellence)에서 우수상(Runner-up)을 수상했다고 지난5일 밝혔다.(사진)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경진대회는 매년 스마트그리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낸 우수 프로젝트를 시상하는 행사다.이번 대회는 국제에너지기구(IEA) 산하 국제스마트그리드협의체(International Smart Grid Action Network, ISGAN)과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13)가 협업해 개최됐다.협회는 현재 수행 중인 정부교육사업을 주제로 경연에 참여했으며 잠재적인 사회적 영향력, 혁신성, 재현성, 소비자 서비스 및 접근성, 경제성 총 5가지 평가 요소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지난 2015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에너지 산업 인력양성 지원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캠퍼스(Smart Grid Campus)’를 설립해 누적 5천 명 이상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국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장재원 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협회가 국제적으로 스마트그리드 선도 교육기관으로 인정받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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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 실시전년 대비 도시가스소비량 절감 시 장려금 지원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와 함께 동절기 도시가스(LNG) 수요절감과 수급안정을 위해 도시가스 수요절감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을 대상으로 2022년 동절기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지난4일 밝혔다.(사진)본 프로그램은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31조에 따라 에너지사용량 신고를 하는 업체 중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산업체(신청자에 한함)가 전년 대비 올해 동기간(2022년 10월~2023년 3월)에 15% 이상 가스 소비절감 시 장려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장려금 지원기준은 구간별로 차등 지원하며 40% 미만 절감분에 240원/m3, 40% 이상 60% 이하 절감분에 120원/m3로 절감량의 최대 60%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0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공단 관계자는 “최근 천연가스 국제가격 상승 등 올 겨울 가스 수요절감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사업장 에너지비용 절감과 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동절기 도시가스 수급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부디 많은 사업장에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본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은 공단 수요정책실 또는 한국가스공사 도시가스영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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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연, 원자력발전 신규 조세 도입 보고서 발간원전 신규 과세 방식 사회적 수용성 연구 목적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임춘택) 에너지탄소중립연구본부(전력정책연구팀)는 국민 수용성 측면에서 효과적인 과세 방식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해 ‘원자력발전 신규 조세 도입의 사회적 수용성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본고는 ▲원전 과세 방식에 대한 다양한 논쟁 사항 정리, ▲이를 반영한 설문조사 설계 및 정량분석, ▲분석결과와 정책 시사점으로 구성돼 정책입안자가 아닌 정책수용가가 선호하는 과세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원전 과세대상에 대한 지불의사액(WTP) 추정 결과에 따르면 ‘원자력 연료’나 ‘방사성폐기물’에 대해 추가적인 세금 지불의사가 있는 반면 ‘원전시설규모’에는 지불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재원 활용방식에 대한 지불의사액은 국가경제 활성화 재원, 기후위기대응 재원, 원전산업 및 안전 재원, 원전 주변지역 지원 재원 순으로 선호도를 추정할 수 있었다.분석결과 과세대상보다 재원 활용방식에 대한 평균 지불의사액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재원 활용방식 속성이 과세대상 속성보다 응답자의 선호를 더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됐다.정책공급자와 정책수용가가 선호하는 원전 과세 방식에는 일부 간극이 존재할 수 있어 과세 방식 설계는 정책의 효율성뿐 아니라 국민 수용성도 함께 고려한 차선책 검토도 필요하다.연구원 관계자는 ”과세 부과 방식에 대한 국민 수용성을 평가한 것으로 원전 신규 과세 도입 근거 자료로 활용되는 것은 다소 부적절하다“며 “이는 국민 수용성, 조세 원칙, 특히 납세자 담세능력을 고려하는 조세평등주의 부합 여부 등 사안도 함께 검토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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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보문화재단, 12월까지 에너지 기획전 개최5개 국립과학관 공동, 기후위기 인식 확대 노력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최성광 대표이사)은 기후위기 실상과 에너지 과거, 현재와 미래를 일반인 눈높이에 맞게 구성해 에너지 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9월 30일부터 12월까지 전국 5개 국립과학관과 '에너지를 찾는 시간여행' 전시를 개최한다고 지난29일 밝혔다.(사진)이번 기획전은 기후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을 시작으로 에너지의 ▲과거(원시동력~화석연료), ▲현재(전기~탄소중립 및 에너지안보, 에너지현황, 발전량), ▲미래(에너지믹스, SMR 등 신기술) 등 에너지 변천사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기획전은 9월 30일 국립중앙과학관을 시작으로 전국 5개 국립과학관을 순회하며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기획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성광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기획전을 관람하는 부모와 아이들이 우리가 겪고 있는 기후위기 실상을 체감하고 올바른 에너지 이용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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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한전, 재생e 보급전략 컨퍼런스 개최전력계통 고려한 재생에너지 보급전략 논의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2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와 공동으로 국내 전력계통을 고려한 재생에너지 보급전략 논의를 위한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컨퍼런스에는 재생에너지와 전력계통 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력계통을 고려한 재생에너지 보급전략’을 주제로 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특히 그간 선개발-후계통연계 방식 재생에너지 개발로 전력계통 보강에 대한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질서있는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재생에너지 정책방향 ▲전력망 이슈 ▲입지 잠재량, 수용성 등을 고려한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계획입지 추진방안 등 논의가 이뤄졌다.공단 박성우 신재생에너지정책실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재생에너지 역할과 계통을 고려한 보급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며 “재생에너지가 지속 확대해 나가기 위해 보급 방식 다변화와 전력계통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한편 공단은 계통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보급 방안 마련을 위해 한전 등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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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단, 中企 판로지원 강화·탄소중립 MOU 체결중소기업 제품 탄소중립혁신제품 지정 확대 추진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19일 서울 엘타워에서 한국조달연구원(원장 백명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과 중소기업 에너지효율제품 탄소중립혁신제품 지정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탄소중립혁신제품은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공공성, 혁신성 등이 인정되는 제품으로 정부 혁신성장 지원정책과 연계된 기술인증, 지원사업 등을 통해 발굴된 제품 중 중앙부처 장의 추천을 통해 공공성을 평가해 지정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팬데믹을 비롯한 물가와 기준금리 상승 등으로 기업경영 측면에서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지원을 강화하고 정부 탄소중립 정책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과 협약 참여기관은 중소기업 제품이 탄소중립혁신제품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세미나를 통한 기술자문 ▲자격요건 점검 협력 등에 상호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공단은 효율관리제도를 통해 산업, 건물, 가정 분야 등 77개 에너지사용기자재를 관리하고 혁신기술이 적용된 고효율인증제품 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또한 공단은 효율관리제품이 탄소중립혁신제품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지원해나갈 예정이다.이상훈 이사장은 “에너지효율제품 탄소중립혁신제품 지정은 중소기업 경영여건 개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기업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정부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협약당사 간 협력으로 탄소중립혁신제품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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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신바람 에너지 발대식 개최에너지 공기업과 협력해 사회적 가치 실현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14일 대전 라마다 호텔에서 ‘신(新)바람 에너지 교육’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신바람 에너지 교육은 미래세대 대상 신·재생에너지 이해도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리더 양성을 위해 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공기업 6개사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공단에 따르면 초등 돌봄교실, 중등 자유학년제, 고등 동아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시작해 2021년까지 총 9만여 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했다.올해는 실무역량 강화 및 취업지원을 위해 교육 대상을 기존 초·중·고에서 대학생까지 확대해 멘토링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중학생 대상 에너지 일기장을 도입해 일상 속 실천과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고등학생 대상 에너지 토론 캠프를 통해 진로 교육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공단은 올해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및 시범교육을 완료했으며 발대식 이후 한전 및 발전공기업과 함께 전국 150여 개 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신재생에너지센터 유휘종 소장은 “이 교육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이 협력해 진행하는 유일한 미래세대 신재생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신·재생에너지 체험 활동을 경험하고 차세대 에너지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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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태양광 사업화 오프라인 교육 실시태양광 사업화 오프라인 심층교육 신청 접수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태양광 사업화 오프라인 심층교육’ 수강생 모집이 시작됐으며 올해 △경기(9월 22일) △광주(9월 29일) △대전(10월 6일) △울산(10월 27일)에서 총 4차례에 걸쳐 대면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5일 밝혔다.(사진)이는 실제 태양광발전사업을 준비하거나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다 전문성 있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으로 태양광발전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지난 5일부터 지역별 선착순 최대 40명까지로 태양광사업화교육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법과 홍보포스터 내 QR코드를 이용할 수 있다.교육 커리큘럼은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산업단지 금융지원사업 소개 △태양광 사업개요 및 사례 소개 △국내 전력거래 시장 및 수익구조 변화 △태양광 유지보수 및 리파워링 등 강의로 구성됐다.교육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태양광 사업화 교육 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재생에너지센터 유휘종 소장은 “올 상반기 온라인으로 실시한 태양광 사업화 교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다”며 “이번 오프라인 교육 또한 태양광발전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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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신재생E 메타버스 퀴즈대회 신청 접수15일까지 초등학생 4학년~중학생 3학년 대상 진행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퀴즈대회 ‘도전! 유 퀴즈? 신재생에너지 온 더 KEA’신청을 접수한다고 지난5일 밝혔다.(사진)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 합성어로 나를 표현하는 아바타들이 활동을 하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이번 퀴즈대회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오해를 바로잡는 정보와 관련 상식 등을 시공간 제한이 없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퀴즈로 풀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용성과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단 홈페이지 퀴즈대회 배너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에 예선퀴즈가 포함돼 예선퀴즈 정답자 중 신청접수순으로 50명이 퀴즈대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퀴즈대회 본선은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OX퀴즈로 1차전이 진행되고 1차전을 통과한 참가자가 5명을 초과할 경우 객관식 스피드퀴즈로 2차전을 진행, 최종 우승자 5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퀴즈는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일반적인 상식, 현황 등에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출제범위와 관련된 교재가 미리 제공된다.신재생에너지센터 유휘종 소장은 “이번 퀴즈대회가 미래세대에게 정확하고 알기 쉬운 신재생에너지 정보를 제공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친밀감과 흥미를 유발해 수용성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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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원활한 RE100 이행 지원에 노력할 것"재생에너지 사용 인센티브 강화, 직접PPA 도입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 제조 대기업 3곳 중 1곳이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재생에너지 사용 압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도에 대해 지29일 입장을 밝혔다.이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기업들이 수출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원활한 RE100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가장 큰 애로인 높은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재생e 사용에 필요한 실제 프리미엄(30~50원/kWh)보다 낮은 녹색프리미엄(10원/kWh) 판매로 기업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산업부는 추가적으로 RE100기업 대상 세제‧부담금 감면, 시중 금리 및 보험 우대 등 각종 인센티브를 강구해 기업 부담을 완화해 나갈 방침이다.또 이행제도 관련 발전사업자-RE100기업간 자유로운 전력구매계약이 가능하도록 직접 PPA제도를 9월 중 도입하고 직접PPA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등 거래 편의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산업부 관계자는 “기업들에게 신뢰있는 정보제공 위한 전담창구인 ‘RE100 컨설팅 DESK’를 설치해 RE100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주기적인 기업설명회 등을 개최해 기업과의 소통을 원활히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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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단, 풍력발전사업 활성화 위해 각계 전문가들 한자리에풍력발전 추진지원단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 개최 한국에너지공단 풍력발전 추진지원단(단장 유휘종)은 지난달 3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유휘종 단장을 비롯한 풍력발전 추진지원단원 및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력발전 추진지원단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전문가 자문단(2022년~2023년)은 기존 정책, 환경, 사업개발 등 분야와 군작전성, 갈등관리, 해양교통 등 신규 분야를 포함한 총 9개 분야 19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이날 위촉식에서는 ▲풍력발전사업의 지속가능한 사업 활성화 방안 ▲갈등관리를 통한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해상풍력발전단지와 해상교통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풍력발전 추진지원단은 2020년부터 풍력발전사업 관련 정책 이슈 대응 및 사업 활성화 지원 등을 위해 매년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풍력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리스크 감소를 위한 사전 환경성 검토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사업 추진사례 안내 ▲지자체 조례에 따른 풍력발전사업 이슈 해소방안 등 사업 이슈 해결을 위한 전문가 자문 지원을 실시했다.풍력발전사업 관련 주요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국 9개 지역 지자체 공무원 236명을 대상으로 ▲풍력발전 보급현황 및 정부 주요정책 ▲풍력발전사업 관련 인·허가 과정 ▲풍력발전사업과 환경영향 평가 절차 등에 대한 공무원 직무교육을 진행해왔다.특히 올해는 최근 풍력발전 사업의 주요 이슈로 부각된 군작전성, 주민수용성 및 해상교통 분야의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새롭게 위촉하여 풍력발전사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이슈 및 갈등을 원활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풍력발전사업 활성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유휘종 단장은 “풍력발전 추진지원단은 앞으로 전문가 자문단과 함께 풍력발전사업 프로젝트 밀착 지원을 통해 군작전성, 주민수용성 및 해상교통 등 사업 관련 이슈 해결을 지원함으로써 국가 풍력발전 보급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풍력발전사업 관련 자문이 필요한 풍력발전사업자는 풍력발전 추진지원단 열린상담실 신청을 통해 전문가 자문단의 자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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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한림원, 제60회 에너지포럼 개최글로벌 에너지 안보-새정부 방향 설정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 한양대 석좌교수)은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에너지 기술과 탄소중립 전략을 제언하기 위한 ‘에너지포럼’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에너지포럼(운영위원장 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부총장)은 국가 에너지 기술 최고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기술 및 정책 관련 전문적 전략을 제언하기 위해 시작됐다. 포럼은 지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총 59회 열렸으며 회차마다 에너지 핵심 이슈들을 다루고 산업계와 정부, 에너지 관련 연구기관 등 의사결정자들을 초청해 토론 및 제언했다.이번 제60회 에너지포럼 주제는 ‘글로벌 에너지 안보와 새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 에너지 안보와 국제 관계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 온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이재승 장 모네 석좌교수와 미국 의회의 에너지 분야 싱크탱크인 EIRP 폴 샌더스 회장이 기조발표를 맡는다.또한 포스코경영연구원 안윤기 상무, 한양대 김진수 교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심성희 선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향후 신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 설정에 대해 핵심적인 전략을 제언할 예정이다.포럼 관계자는 “본 포럼은 에너지 관련 CEO 및 의사결정자와 기관장,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등을 초청해 오프라인 포럼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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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한국형 통합발전소 설명회 개최한국형 통합발전소 정보 제공, 의견 수렴 추진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26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발전사 등 관련업계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한국형 통합발전소(VPP)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설명회는 한국형 통합발전소 사업을 준비 중인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업계 요구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VPP 초기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와 향후 전력시장 ▲VPP 운영 플랫폼과 핵심기술 ▲VPP 운영전략과 실증현황에 대한 발제자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업계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VPP는 다수 소규모 분산자원을 통합 제어해 전력시장이나 보조서비스시장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중앙급전발전기와 같은 유연성과 제어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미래 전력신산업이다.또 VPP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효율적 전력계통 운영, 송배전망 투자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전력시장에서 다양한 사업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으로 향후 국내 전력신산업 활성화를 이끌 핵심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단 한종현 지역수용성실장은 “한국형 통합발전소는 재생에너지 보급과 전력계통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공단은 한국형 통합발전소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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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보문화재단, 탄소중립 전문가 화상 인터뷰세계 탄소중립 추진 동향, 국내 실현 방안 공유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최성광 대표이사)은 ‘세계 탄소중립 추진 현황과 한국의 현주소’를 주제로 진행한 해외 전문가 인터뷰 영상을 에너지정보소통센터에 공개했다고 지난23일 밝혔다.최근 정부는 국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 가치 실현을 새로운 에너지 정책 목표로 제시하며 합리적인 원전과 재생에너지 간 조화를 강조했다. 이번 해외인사 화상 인터뷰는 탄소중립 실현과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한 세계 노력과 한국이 당면한 과제를 살펴봤다. 이날 이태준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에너지 싱크탱크인 엠버(Ember) 데이브 존스 팀장, OECD/NEA 다이앤 카메론 국장과 차례로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첫 번째로 인터뷰에 응한 데이브 존스(Dave Jones) 글로벌 프로그램 팀장은 전 세계 전력부문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탄소중립을 향한 세계 각국 행보를 공유했다. 이어 OECD/NEA 다이앤 카메론 원자력기술개발·경제국 국장은 인터뷰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와 최신 국제 원자력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최성광 대표이사는 “국제 사회 노력과 대응을 참고해 국민 이해와 공감 속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탄소중립 실현 방안이 추진되길 바란다”며 “재단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상 인터뷰 영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 유관기관 에너지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에너지정보소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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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재생E 분야 전문가 컨퍼런스 개최차기 전력수급기본계획 재생에너지 보급 논의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18일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와 공동으로 국내 전력계통을 고려한 합리적인 전력믹스 수립 및 향후 재생에너지 보급방향 논의를 위한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컨퍼런스에는 재생에너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른 전력망 이슈를 주제로 고려대학교 이병준 교수 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7월 발표한 정부 새정부 에너지 정책방향에 따라 재생에너지 보급목표를 합리적으로 재정립해야 하는 상황에서 국민과의 소통 강화 및 의견수렴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재생에너지 역할과 보급방향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공단은 지속적으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관련 보급기술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컨퍼런스 다시보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시청이 가능하며 컨퍼런스 관련 자료는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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