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비 40% 상승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구랍 11일 하반기 국내 온실가스 감축실적 71만 톤을 2차로 구매 완료하여, 작년 2회에 걸쳐서 온실가스 감축량 223만 톤의 정부구매를 시행했다. 온실가스 감축량 223만 톤은 여의도 8배 면적에 심을 수 있는 소나무 2000만 그루가 상쇄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양이다. 온실가스 감축실적 정부구매제도는 정부가 직접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구매함으로써 기업에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동기를 부여하고 우리나라가 향후 온실가스 감축 의무부담국으로 지정될 경우에 대비한 ...
지경부, 2007년 국가온실가스 배출량 발표 2007년 한국의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620.0백만tCO2로 2006년 대비 2.9% 증가한 가운데 배출량 증가율은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는 2007년 2분기 고리1호기의 가동만료에 따른 원자력발전량 감소와 발전설비 증설에 따른 화석연료 발전량 증가, 철강·석유화학산업 호조에 따른 에너지다소비업종의 에너지소비증가 등에 주로 기인한다. 2007년의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은 2002년 이후 5년만에 최고의 증가율로, 이는 GDP가 5.1% 증가했던 200...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이 지난달 21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 ‘2009년 노사상생 및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자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 지원 우수기업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노동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일자리 유지 및 창출, 각종 일자리 대책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한 개인과 업체, 기관 등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관리공단은 청년인턴제도의 전향적 추진을 통해 정부 일자리 창출정책에 적극 부응하였으며, 특히 정규직 채용과 연계한 내실있는...
에너지 목표관리제 시범사업 참여 국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38개 대기업(47개 사업장)이 향후 3년 간 에너지사용을 연평균 1.0~4.9% 줄일 계획이다. GS칼텍스(회장 허동수), 현대제철(사장 권문식) 등 38개 대기업은 지난달 18일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과 에너지목표관리제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은 절감목표를 발표하였다. (사진) 에너지 목표관리제는 기업과 정부가 에너지사용 목표를 협의하여 설정하고, 인센티브, 패널티 등 이행수단을 통해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