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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공공부문 에너지 다이어트 실천 동참서울역 가두 캠페인 추진, 에너지 절약 실천 강조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11일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노력을 알리고 국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서울역에서 ‘대국민 에너지 다이어트 10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서부발전 직원들은 서울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무릎담요와 일회용 손난로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전열기 사용 자제, 불필요한 조명 줄이기, 미사용 가전제품 플러그 뽑아두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을 당부했다.서부발전은 사옥 난방온도를 17℃ 이하로 유지하면서 근무시간 중 개인 난방기 사용을 금지하고 실내조명을 30%에서 최대 50%까지 소등하는 등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5대 실천강령’을 이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 에너지 사용량을 이전 3개년도 겨울철 월평균 사용량보다 10% 줄이는 목표를 달성했으며 올해도 목표달성을 위해 본사와 사업소 모두 에너지 다이어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서부발전 관계자는 “국가적 과제에 동참해 뿌듯한 마음”이라며 “겨울 에너지 위기 극복뿐만 아니라 2023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절약을 실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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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 위기 극복 에너지다이어트 캠페인 전개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 에너지 절약 실천요령 홍보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올 겨울 에너지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지난9일 을지로입구역 일원에서 대국민 ‘에너지 다이어트 10’ 가두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사진)현재 세계가 에너지 소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강력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고 전례 없는 에너지 비상 상황에서 국가 에너지 수요효율 제고, 범국민적 위기의식 확산과 에너지 절약 동참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와 관련해 한전은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출근 시간을 활용해 겨울철 에너지 절약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했으며 캠페인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가정에서 국민들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방안을 제공했다.실천 방안으로는 겨울철 실내온도 18~20℃ 유지, 전기 난방기 사용 자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아두기,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높은 가전제품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한전 관계자는 “정부가 겨울철 에너지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다이어트 10’ 캠페인을 솔선수범해 시행하고 있다”며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방법을 국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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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BGF 리테일, 홈플러스와 적정온도 캠페인 공동 추진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환경 보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지난달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BGF 리테일, 홈플러스(주)와 ‘적정온도 캠페인’ 공동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및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적정온도 캠페인은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인 20℃를 설정함으로써,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자는 짧지만 강력한 실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개편한 한국에너지공단의 대표 캠페인이다.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CU 편의점을 운영 중인 ㈜BGF 리테일과 홈플러스(주)는 전국 1만5482개의 자사 매장에서 겨울철「적정 실내온도 20℃」를 설정하고 실천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전사적 차원에서 “적정온도 캠페인”에 동참키로 했다. 또한 ㈜BGF 리테일과 홈플러스(주)는 전국 매장에서 △고효율제품 사용, △LED조명 설치, △문 닫고 난방 등 에너지절감 활동을 추진하고 매장 내 홍보 플랫폼(POS 단말기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한국에너지공단과 적정온도 캠페인을 공동으로 홍보한다. 심창호 수요관리이사는 “코로나19, 한파 등의 외부 요인으로 가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소비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적정 실내온도 설정이 생활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BGF 리테일 및 홈플러스(주)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소비 실천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에너지공단은 두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설비, 시스템 등에 대한 에너지 진단을 실시하여 실효성 있는 에너지절감 방안을 제안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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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개최공공기관 자체감사 사회공헌 활동 강화 협력방안 논의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전은수 상임감사는 지난달 14일 울산암각화박물관 일대에서 울산지역 7개 공공기관 상임감사(위원)가 참석한 가운데 제75차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열린 감사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감사 현안을 공유하고 2023년 공공기관 자체감사 및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 및 활동 계획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또한 이날 감사협의회에서는 울산암각화박물관을 방문하여 국보 제285호인 반구대암각화의 세부 형태 및 보존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울산 소재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전은수 상임감사는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기관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감사업무에 대한 협력뿐만 아니라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국가 감사체계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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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단, 국내 최초 열수송관 안전진단 성과 보고회 개최사업자, 전문가 협업 안전관리 내재화 모델 마련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달 18일 안산시 단원구 안산도시개발 대회의실에서 장기사용 열수송관 안전사고 예방 도모를 위한 ‘열수송관 안전진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열수송관 안전진단 제도는 배관경로 탐측기, 피복손상 탐측기 등 진단장비를 통해 20년 이상 장기사용 지역냉난방 열수송관의 결함여부를 판단하고 3단계의 안전등급을 부여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산업부, 공단 집단에너지실, 안산도시개발 네트워크팀 등 열수송관 안전진단 관련 부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수송관 안전진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 생활 안전 확보에 함께 노력하고자 마련됐다.또한 ▲안산도시개발의 열수송관 안전관리 현황 ▲한국에너지공단의 열수송관 안전진단 성과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공단은 올해 안산도시개발의 장기사용 열수송관(5.8km×2열)에 대해 ▲자료수집 및 분석 ▲현장조사 및 분석 ▲상태평가 ▲안전성평가 ▲종합평가 등의 안전진단을 무상으로 실시해 사업자 비용부담을 경감해 줬다.아울러 안산도시개발 및 진단 전문가,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진단 실시과정에서 도로 횡단구간 측정, 주변 시설물(전력관, 가스관 등) 등의 장애요인을 극복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해 안전진단을 수행했다.한영배 지역협력이사는 “공단은 집단에너지 사업자, 전문가,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해 국내 최초로 장기사용 열수송관 안전진단을 완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열수송관 안전진단 제도가 열수송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관리 내재화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에공단은 드론을 활용한 열화상 촬영과 탐측기 등 계측장비, 구조 해석프로그램을 통해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하고 정밀하게 안전진단을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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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3년 연료비 급등 반영 전기요금 조정 시행기후환경비용 상승에 전력량요금 11.4원/kWh 인상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지난달 30일 2022년 상승한 연료비 일부와 기후환경비용을 반영한 전기요금 인상계획과 2023년 1분기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확정해 발표했다.이번 요금조정은 LNG 등 국제연료가 폭등으로 전력시장가격이 급등하고 2022년 신재생의무이행비용, 온실가스배출권비용 등 기후환경비용이 상승한 데 따른 조치다.한전에 따르면 최근 국제 연료가는 과거 경험하지 못한 수준으로 동반 폭등했고 이를 반영한 전력시장가격(SMP)도 급등해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2022년 급등한 연료비 일부를 반영해 모든 소비자에 대해 전력량요금 11.4원/kWh 인상, 단 취약계층 등 일부 소비자에 대해 부담 경감방안을 적용했다.또 신재생의무이행비용, 온실가스배출권비용 등 2022년 기후환경비용이 증가해 이를 올해 기후환경요금에 반영했다. 한전은 이번 요금조정으로 모든 소비자 요금부담이 증가하지만 특히 취약계층 등 일부 소비자 체감부담이 더욱 클 것으로 우려돼 소비자 부담 경감방안을 수립했다.한전 관계자는 “이번 전기요금 인상률은 9.5%로 주택용 4인가구, 월평균사용량 307㎾h 기준, 월평균 4천22원이 증가할 것”이며 “일부 연료비 등 이번에 반영하지 못한 잔여 인상요인은 정부와 협의해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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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농업·농촌분야 온실가스 배출 감축 협력경북 농가 화석연료 보일러 축분연료 전환 추진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함께 지난28일 안동 풍천면에 위치한 경상북도청에서 ‘농업·농촌분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농업·농촌분야 폐기물 처리에 협력하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 사업에 상호협력해 범지구적 기후위기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하고 경제적인 농촌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남부발전은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축산분뇨 연료화 사업에 협력해 경북지역 농가 화석연료 보일러를 축분연료 보일러로 전환할 수 있도록 비용을 일부 지원해 농가 연료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또한 남부발전과 경상북도는 협약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공동 추진 ▲민간차원 자발적 투자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경상북도는 온실가스 감축사업 행정지원과 함께 우대정책·지원사업을 개발하고 남부발전은 온실가스 감축사업 개발·투자, 사업 등록 및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양 기관은 이외에도 다양한 농업·농촌 분야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고 해당 모델을 활용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도 진출할 방침이다.이승우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상북도 농촌지역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함께 에너지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보일러 연료 전환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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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에너지 소외계층에 에너지바우처 전달울산지역 소외계층 310가구 에너지바우처 지원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29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행복나눔, 희망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동서발전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일환으로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310가구에 가구당 10만 원 상당 희망 에너지바우처를 전달했다.김영문 사장은 “기습적인 한파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마련했다”며 “에너지복지 사각지대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울산 기업들과 상생협력하고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서발전은 매년 여름·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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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기술보증기금, 내부통제 업무협약내부통제-반부패·청렴 강화 위한 협력 추진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전은수 상임감사가 지난20일 기술보증기금 장세홍 상임감사와 내부통제 및 반부패·청렴 업무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차감사를 위한 인력 상호지원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벤치마킹 ▲자체감사 지적사례 및 청렴업무 모범사례 발굴 ▲자체감사기구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자체감사활동과 반부패·청렴 업무 전반에 대한 교류를 활성화해 감사성과 및 청렴도를 제고하고 더 나아가 각 기관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분야에 대한 벤치마킹을 협력할 예정이다.전은수 상임감사는 “최근 횡령사고 등으로 인해 내부통제 기능 강화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기”라며 “녹색혁신금융사업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동반자 기관인 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이 함께 내부통제를 위한 우수사례를 창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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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에너지 다이어트 10 거리캠페인 전개역사 상가-시민 대상 겨울철 에너지절약 동참 유도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12일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사장 나희승, 이하 코레일)와 함께 역내 상가 및 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을 안내하고 방한용품을 배포하는 등 ‘에너지 다이어트 10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캠페인은 코레일, 에너지시민연대와 협업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를 거점으로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을 홍보하고 무릎담요, 넥워머 등 방한용품을 배포해 겨울철 에너지절약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캠페인은 올 겨울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에너지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하는 범국민 에너지절약 운동으로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유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고효율조명 사용 ▲온맵시 실천 ▲전력피크시간대 전기사용 자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공단은 이밖에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착한매장을 격려하고 가전제품 설치기사를 통해 가정에 에너지절약 방법을 안내하는 등 지속적인 전국 단위 캠페인을 추진해 누구나 생활 속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이상훈 이사장은 “겨울 안정적인 에너지수급을 위해 국민 모두가 에너지를 절약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실내 적정온도 18~20℃를 유지하고 방한용품을 활용한 온맵시를 실천하는 등 에너지 다이어트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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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임춘택 원장 사의 발표내부 절차에 따라 12월 23일 사직서 제출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임춘택 원장이 지난12일일 사의를 공식 표명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직서를 절차에 따라 오는 12월 23일까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사직서 수리 시 원장은 올해 말 사임하는 것으로 연구원 내에 공지된다”라며 “이와 관련한 임춘택 원장 입장은 개인 블로그에 게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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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보문화재단, 지역사회 공동 ESG 사업 성료남부발전 7개 발전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 태양광 설치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재단과 남부발전이 공동으로 추진한 ESG 사업인 ‘KOSPO R&D 빛드림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지난12일 밝혔다.(사진)‘KOSPO R&D 빛드림 사업’은 중소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 성과인 기술료 수익을 활용해 발전소 주변 지역 인근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치를 지원하는 나눔 사업이다. 재단은 작년 11월 남부발전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동, 삼척 등 남부발전 산하 7개 발전사업장 작은도서관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복지 서비스를 지원해 지난 10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으로 인해 발전소 주변 지역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19개소 복지시설에는 총 106.14kW 태양광이 설치됐고 이를 통해 전기요금 절감 및 에너지 효율화를 도모한다. 또한 남부발전은 에너지 관련 도서를 포함해 도서 총 2천 권을 기증했고 재단은 별도 사업비 출연을 통해 각 시설에 에너지 전문 강사 파견을 파견해 태양광 교구 만들기 체험 및 탄소중립 관련 에너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최성광 대표이사는 ”에너지 소통 역량 및 다년간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통해 지역민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국민이 체감하는 에너지 소통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에너지 ESG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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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너지포럼, 제7회 울산에너지포럼 개최산·학·연 에너지업계 수소경제 실현 정보 공유울산에너지포럼(공동대표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지난28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수소·암모니아 정책 및 동향, 울산시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7회 울산에너지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사진)제7회 울산에너지포럼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편상훈 울산연구원장(울산에너지포럼 공동대표), 김연민 에너지경제진흥원장 등 울산지역 기관·협회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다.포럼에 참석한 이종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실장과 김기환 에너경제연구원 박사는 발표자로 나서 각각 ‘수소 암모니아 혼소 발전기술 동향 및 전망’과 ‘수소경제와 울산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울산에너지포럼은 세계 주요국 수소경제 추진이 활발해지고 수소 이송 수단으로써의 청정 암모니아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울산지역 청정수소 도입·활용 확대를 위한 인프라 마련과 청정수소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을 중소기업과 상생하며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김영문 사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따라 에너지전환은 필수로 수소경제 성장도 중요한 한 부분”이라며 “수소도시로 성장을 위해 울산 장점과 인프라를 활용해 울산시가 나가야 할 길을 울산에너지포럼을 통해 논의하고 방향성을 가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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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단-IRENA, 기후변화대응·재생에너지 보급 MOU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 통해 글로벌 기후변화대응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25일 UAE 아부다비에서 국제재생에너지기구(이하 IRENA)와 기후변화대응·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향상 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양 기관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저탄소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발굴 ▲에너지전환, 기후변화 및 재생에너지 관련 지식공유와 역량강화 ▲에너지효율향상 및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단은 우수한 한국 에너지 기술 및 정책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효율향상에 앞장서며 세계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 산업 성장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파트너십 강화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IRENA는 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그간 우리나라는 ▲IRENA 사무국 선정위원회 의장국(2009년) ▲준비위원회 부의장국(2009-10년) ▲이사회 부의장국(2011-12년) 등을 맡은 바 있다.이상훈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제사회에 국내 에너지정책 및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해 우리 기업·기술 해외진출에 가교가 될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IRENA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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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우즈벡 바이오펠릿공장 건립 지원공단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 성공사례 구축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해외상용화사업을 통해 지원한 우즈베키스탄 누쿠스(Nukus)시 바이오펠릿 제조공장이 준공됐다고 지난22일 밝혔다.(사진)해외상용화사업은 국내 기업 해외사업 수주 활성화 및 Track-Record 확보를 위해 사업타당성이 확보된 사업의 실증⋅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우즈베키스탄 바이오펠릿 제조공장 준공 프로젝트는 공단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사업 일환인 해외상용화사업으로 추진한 것으로 사업수행기관인 케이아이씨씨가 현지합작법인을 설립해 국내 기술 엔지니어링 설계, 설비로 준공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상훈 공단 이사장, 신용원 케이아이씨씨 대표, 무자파르 하키노프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국장, 카이드나자로프 후자무로드 카라칼팍스탄 상공회의소 회장, 스디코프 이슬람백 호잘리시 누쿠스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이 바이오펠릿 제조공장은 감초폐기물을 활용해 하루에 바이오펠릿 50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연간 농산폐기물 약 7만2천톤을 처리할 수 있으며 약 9만3천tCO2eq의 탄소배출·온실가스를 저감할 전망이다.공단은 향후 양산형 표준모델을 구축해 오는 2024년 하루 200톤 생산 규모로 공장을 증설하고 2030년까지 우즈베키스탄 전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이상훈 이사장은 “이번 바이오펠릿공장 준공을 계기로 돈독한 양국 에너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진출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 국제협력과 국내 기업 해외진출이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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