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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대입 수능시험장 전기시설 일제 안전점검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16일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전기사고를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수능이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사진) 전기안전공사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전국 84개지구 1279개 수능 시험장 대상 전기설비와 비상전원에 대한 1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차 점검결과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교육청 및 학교에 신속히 통보하고 재점검 요청 시 14일까지 2차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시험 당일, 전국 60개 사업소별로 24시간 비상대기 태세를 유지하고 정전 등 사고발생 시 긴급 복구 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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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기술연구소, ‘서울 서초구 시대’ 막 연다대한전선이 기술연구소 이전을 통해 R&D 강화와 시너지 확대에 나섰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기술연구소를 서울 서초구로 이전했다고 지난13일 밝혔다.(사진) 공장이 있는 충남 당진에서 본사가 위치한 호반파크(서울 서초구 소재)로 11월 초에 연구소 이전을 완료하고 오전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김현주 대한전선 생산/기술부문 전무 등 호반그룹 경영진과 대한전선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1983년에 설립해 올해로 개소 40년을 맞은 대한전선 기술연구소는 케이블과 솔루션 분야의 신제품 연구 개발과 산학연 협력 등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2015년에 안산에서 충남 당진으로 옮긴 이후 HVDC케이블, 해저케이블 등 차세대 전략 제품을 개발하며, 대한전선의 기술 경쟁력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기술연구소 이전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본사와의 시너지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대한전선은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한 서울 이전을 통해 전문 연구 인력을 추가 확보하고 연구소의 기능과 조직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종민 부회장은 “이번 기술연구소 이전은 연구개발(R&D)를 강화하겠다는 것을 넘어서, 대한전선의 성장과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라며 “서초 기술연구소를 기반으로 케이블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역량 강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사업 발굴 및 사업부 기술을 지원하는 팀도 신설해 영업 부서 등 현업과의 시너지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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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2023년 KESCO 기술력향상 컨퍼런스’ 개최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8일부터 양일간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기설비 안전진단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KESCO 기술력향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미래 변화 대응과 기술력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대제철·SK넥실리스·LS엠트론 등에서 전기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실무자와 공사 내부 기술전문가(K-MASTER)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기안전 분야에 IT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기반 진단서비스와 전기사고 예방을 위한 피뢰설비 진단 등 다양한 정밀진단 기법이 공유됐다. 박지현 사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시 한번 전기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정밀안전 진단기술을 발전시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기술력과 첨단계측장비 활용으로 전기사고 원인규명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기술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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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두산에너빌리티는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DS205-8MW)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지난10일 밝혔다.(사진) 세계일류상품은 수출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우수 상품과 기업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드는 품목인 ‘세계일류상품’과 7년 이내 세계일류상품 진입 가능 품목인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구성된다. 두산에너빌리티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은 국내기술로 개발돼 실증 및 국제인증 취득을 완료했으며 향후 산업기여도를 높게 평가받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박홍욱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에 선정된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은 국책과제로 개발에 착수해 국내기술로 블레이드, 발전기 등 핵심기자재를 설계, 제작 완료했다”며 “부품 국산화율도 약 70%에 이르는 만큼 앞으로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국내 풍력 생태계 전반에 일감이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스템은 해상풍력이 발달한 유럽 국가들 대비 풍속이 느린 한국 환경에 맞춤 설계됐다. 평균 풍속 6.5m/s에서도 이용률이 30% 이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로터 직경을 205m(블레이드 길이 100m)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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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창원상의, ‘에너지 나눔’ 지역사회 온기 전해두산에너빌리티가 창원상공회의소(이하 창원상의)와 함께 창원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실생활 지원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8일 창원본사 게스트하우스에서 ‘창원특례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관련 행사를 열고 1억5천만원을 창원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의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맞춤형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해 처음 실시했고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에너지 산업 분야 대표 기업으로서 에너지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직접 연계한 것이다.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금을 크게 늘리고 대상도 확대했다. 지원금은 창원지역 내 에너지 바우처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가운데 4인 이상 가구 전체에 지원된다. 대상 가구는 약 1300세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의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창원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복지를 실천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빛과 에너지’라는 회사 사회공헌 테마에 기반해 출발한 이번 지원이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으로도 에너지 지원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에너지 지원 활동 외에도 창원시 아동복지시설 결연 후원 프로그램과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귀산동 해안가 환경정화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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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 자체감사기구 협의회 개최한국전기안전공사(상임감사 권재홍)가 전북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청렴 사회 구현에 앞장섰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6개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의 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전북지역 자체감사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전북지역 자체감사기구 협의회는 2014년 9월 16일 발족 후 현재 한국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하여 농촌진흥청, 전북도청, 전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병원,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새만금개발공사 등 9개 기관 감사기구로 구성돼 있다. 권재홍 상임감사는 “기관 간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자체감사와 내부통제 업무 역량을 높이고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내부통제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2023년 감사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업무위험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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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무탄소 에너지 필요한 기술과 역량, 우리가 모두 보유”두산에너빌리티는 ‘2023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에너지 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지난8일 밝혔다.(사진) ‘2023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은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홍보를 위해 지난 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국내 앵커기업 자격으로 발표에 나선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에너지 분야는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안보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 달성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재생에너지와 함께 원자력, 수소 등 고효율 무탄소 에너지를 활용하는 무탄소 에너지의 확산”이라고 설명했다. 정 사장은 무탄소 에너지에 기반한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어 정 사장은 “대형원전, SMR, 해상풍력 등을 통해 무탄소 전기를 공급하고 남는 전기는 수전해로 청정 수소를 생산해 각종 산업, 운송 등에 사용할 수 있다”며 “또 전력이 부족한 상황에선 수소를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 중인 수소터빈에 공급해 다시 전기를 만들거나,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분산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정 사장은 “이렇게 무탄소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면 탄소중립은 물론 국내 에너지 자립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무탄소 에너지 핵심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사업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우선 청정 전기 생산을 위한 대형원전, SMR, 해상풍력 등 무탄소 발전 주기기 경쟁력을 높이며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청정 수소 생산 기술도 고도화 중이다. 풍력발전과 연계한 청정 수소 생산 시스템은 개발 완료했고 원전을 활용한 수소생산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청정 수소로 전기를 생산하는 수소터빈은 2027년 400MW급 수소전소터빈 개발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한편 정 사장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에너지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난해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했다”며 “무탄소 에너지에 필요한 모든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만큼 앞으로 이를 통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라는 두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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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 일본 AGV 업체에 UC 공급LS머트리얼즈가 일본 무인운반로봇(AGV) 제조업체에 울트라커패시터(UC)를 공급한다고 지난8일 밝혔다.(사진)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UC는 고속 충•방전과 긴 수명이 장점인 산업용 특수 배터리다. 일본 업체가 클린룸의 부품 운반용 AGV에 적용해 대만 반도체 공장에 공급한다. UC의 급속충전 기능을 활용하면 AGV가 작동 중 실시간 충전된다. 별도의 충전 시간이 필요 없어 24시간 장비를 가동할 수 있으며 전력 회생도 가능해져 전기 사용량을 줄이게 된다. LS머트리얼즈 측은 “대만 유수의 반도체 업체가 신규 공장을 건설하면서 전기 비용 절감과 RE100 달성 등을 위해 UC를 활용한 AGV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이미 미국 아마존과 월마트 등의 물류센터 AGV에 사용, 기술력을 검증받았다”며 “고령화, 노동 인구 감소 등으로 AGV를 필두로 로보틱스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마케팅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S머트리얼즈는 대형 UC 부분 세계 1위로, 10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UC는 AGV와 풍력발전기, ESS, 전기차 등 첨단 산업에서 1차전지와 리튬이온배터리(LIB)를 빠르게 대체, 보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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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국산 기술로 캐스크(Cask) 사업 수주두산에너빌리티가 국산화한 기술로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인 캐스크(Cask) 사업을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 종합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2일 밝혔다.(사진) 국제경쟁입찰을 거쳐 체결된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까지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인 캐스크(Cask)를 포함한 건식저장 시스템 설계를 완료하고 인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다. 원전에서 원료로 사용된 뒤 배출되는 사용후핵연료는 초기 5년 간 물로 채워진 수조 안에서 습식저장방식으로 냉각한 후, 수조 외부에서 건식저장방식으로 보관된다. 이 때 사용되는 캐스크는 방사선과 열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므로 특수 설계와 고도의 제작기술을 필요로 한다. 원전업계는 2060년까지 국내 건식저장시설과 중간저장시설에 약 2800개의 캐스크가 필요함에 따라 관련 시장 규모가 약 8조 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제작 사업 수주 시 국내 원전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공정별 140여개 중소 협력사와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김종두 원자력 BG장은 “이번 계약은 국산화한 캐스크 모델로 향후 수 조원 이상 발주될 국내 표준형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를 갖는다”며 “국내 다수 원전 중소 협력사들과 제작 경쟁력을 강화해 향후 중간저장사업과 영구처분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2015년 NAC社와 기술협력을 체결한 뒤, 현재까지 국내외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캐스크 라인업을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국내 사업에 적용할 한국형 금속저장용기(MSO)를 NAC社와 공동 개발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설계승인을 취득했다. 또한 2019년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스리마일섬 원전 1호기용 캐스크를 수주해 공급했으며, 2021년 같은 원전 2호기에 사용할 캐스크를 추가 수주해 제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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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 세계화” 국제 전기안전 세미나 개최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지난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23년 국제 전기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글로벌 초격차를 향한 디지털 전기안전 기술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박지현 사장과 미국 에너지부 한국 대표 케리 청, 국가기술표준원 김상모 국장 등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키노트 세션은 미국 샌디아 국립 연구소(SNL) 율리야 프레거 박사의 계통 연계 ESS의 데이터 인프라 구조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전력 요이치로 타시로 박사의 전 세계 이차전지 기반 ESS의 전기안전 기술과 표준에 대한 발표와 노르웨이 IFE 조나단 패거스트롬 박사의 리튬이온전지의 성능시험 기술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키노트 세션 마지막 발표자인 전기안전공사 이건호 책임연구원은 국내 ESS 화재조사결과에 따른 전기안전기술 개발방향 및 향후 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특별 세션에서는 ‘이차전지 산업과 안전 시스템 전망’을 주제로 미국 샌디아 국립 연구소,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이 발표하고, ‘전기설비 자산관리와 전기안전정책’을 주제로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한국교통대 전문가의 발표가 있었다. 박지현 사장은 “디지털 혁신 시대를 앞서나갈 글로벌 초격차 전기안전 연구기술 개발은 물론 대한민국 전기안전관리 체계의 세계화를 위해 책임있는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전기안전공사, LG, 삼성, SK 및 LS, 현대, 효성의 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세계 에너지 안전환경과 기술변화에 대한 공사 우수논문 공모전 수상작과 포스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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