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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20일 최고운영책임자(COO) 정연인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사진) 정연인 부회장은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에 입사해 베트남 VINA 법인장, 관리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엔지니어 출신으로, 3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업무 전문성과 네트워크, 경륜을 바탕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 앞장서서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 부회장 인사는 내년 1월 1일 부로 적용된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박지원 회장, 정연인 부회장(COO), 박상현 사장(CFO) 3인 각자대표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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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무정전전원장치 사용전·정기검사 시행 예고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무정전전원장치의 안전 확보를 위해 내년 7월부터 UPS에 대한 사용전·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 최근 데이터센터 화재사고 등 전기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지난6일 공공의 안전을 도모하며 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UPS를 공사계획인가(신고)와 사용전·정기검사 대상설비에 추가하는 전기안전관리법·전기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UPS는 전력변환장치·이차전지·스위치 등으로 구성된 전기설비로 IDC센터·병원·지하철·대형 제조시설 등에서 전원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로 설치·사용한다. 검사대상은 이차전지 용량 기준 20kWh 초과 리튬·나트륨계 이차전지, 70kWh 초과 납계 이차전지를 사용하는 UPS설비다. 박지현 사장은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UPS 사용전·정기검사가 차질없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속적인 검사업무 개선을 통해 UPS 설비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전문가들과 간담회 등을 거쳐‘비상 절체시험’등 UPS에 대한 특화된 점검항목을 마련하고 검사원 교육 등 검사 역량을 강화하여 실효성 있는 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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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케이블 공장 투자 등 논의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지난15일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만나 사우디 케이블 생산 공장 투자 등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회담에는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의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장관과 압둘라지즈 알아흐마디 차관, 호반그룹의 김선규 회장, 대한전선의 송종민 부회장과 이동수 전무 등이 참석했다. 산업광물자원부 산하 기관인 산업개발기금(SIDF) 반다르 자란 수석부사장과 국가산업개발센터 안바사 칸디엘 고문 등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회의는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의 한국 방문에 맞춰 사우디 투자와 사업 협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한전선이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 초고압 케이블 공장과 관련하여 현황을 공유하고향후 진행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반다르 알코라예프 장관은 “사우디는 자원이 풍부하고, 네옴시티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사업 확장의 기회가 열려있는 국가”라며 “대한전선이 사우디에서 성공적인 투자와 사업 추진을 할 수 있도록 산업광물자원부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송종민 부회장은 “사우디 비전 2030과 메가 프로젝트 등으로 현지 전력망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만큼, 중동에서 5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 온 대한전선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우디 전력망 산업을 담당하는 산업광물자원부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사우디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사우디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고압케이블 생산 거점 확보를 추진 중이다. 현지 파트너인 알 오자이미 그룹 과 투자 구조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신규 공장 투자를 통해 사우디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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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방문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14일 사우디아라비아 반다르 알 코라이예프(H.E. Bandar Al-Khorayef)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일행이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인 경남 창원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방문에는 반다르 장관을 비롯해 사우디 산업개발펀드(SIDF) 술탄 알사우드(Sultan Alsaud) CEO, 사우디 수출입은행 사아드 알칼브(Saad Alkhalb) CEO 등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한-사우디 산업장관 회담을 앞두고 진행된 사우디 장관 일행의 이날 방문은 자국에서 사업을 진행중인 한국기업에 대한 산업 시찰이 목적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조 원 규모의 주조·단조공장 EPC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우디 최대 규모 투와이크(Tuwaiq) 주단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장관 일행은 두산에너빌리티의 단조공장과 터빈공장, 원자력공장 등 생산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주요 생산설비와 제품을 살펴봤다. 이후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진은 사우디에 건설중인 주단조 공장 공정 현황과 향후 이 공장에서 제작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SMR, 가스터빈과 풍력 등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정연인 사장은 “두산에너빌리티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며 신뢰를 쌓고 성장해 왔다”며 “투와이크 주단조 공장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지속 협력하고, 앞으로도 발전소, 해수담수화플랜트 등 더 많은 사업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1978년 사우디아라비아 파라잔 프로젝트에 기자재를 납품하며 해수담수화 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사우디 최대 규모인 라스 알 카이르 해수담수화 플랜트, 단일 화력발전 프로젝트로는 사상 최대인 라빅발전소 등을 준공했다. 지난해에는 사우디에서 주단조 공장, 발전∙해수담수화 플랜트 등 2조3000억원 이상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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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 위해 약 5200억 증자대한전선이 전 세계적인 전력망 인프라 호황기에 맞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 부회장)은 지난14일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 등을 위해 약 5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해상풍력 시장을 겨냥해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을 추가 건설하고 미국, 유럽 등 전력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는 지역에 생산 거점을 마련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 전략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6천 200만 주이며 금일 기준 발행 예정가는 주당 8480원이다. 최종 유상증자 규모와 발행가는 향후 주가에 따라 2024년 2월 22일에 확정된다. 대한전선은 구주주(1월 18일 기준)에게 보유 주식 1주당 신주 약 0.5주를 우선적으로 배정하고,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구주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다. 배정 주식의 20% 범위 내에서 초과 청약도 가능하다.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지분율 40.1%)은 유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에는 3월 4일부터 이틀간 일반 공모 청약이 진행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21일이다. 대한전선은 유증을 통해 확보하는 재원 중 약 4700억 원을 해저케이블 2공장건설에 투입한다. 현재 충남 당진 고대부두에 건설하고 있는 해저 1공장에 이어, 2공장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저 2공장은 525kV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과 345kV급 외부망 해저케이블까지 생산 가능한 전용 공장으로, 2026년 내에 공장 건설을 마무리하고 2027년 상반기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2공장에는 초고압 케이블 생산의 핵심 설비인 VCV(수직 연속 압출 시스템) 타워 등의 최첨단 라인을 구축해 해저 1공장 대비 약 5배의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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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전라북도·기업은행과 손잡고 상생경영 앞장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라북도, 기업은행과 함께 노후설비 개선이 필요한 지역의 중소기업에 저금리 자금 대출을 지원하며 상생경영 확산에 앞장선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15일 전라북도청 청사에서 박지현 사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기업은행 신준범 호남지역본부장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위한 안심성장자금(J-Bro 펀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안심성장자금(J-Bro 펀드)’은 전북(JB)지역 중소기업의 노후설비 개선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여 화재·정전 등 재난사고를 방지함과 동시에 재도약의 기회(Rebounding Opportunity)를 제공하는 금융 프로그램이다. 박지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상생경영을 위해 책임 있고 세심한 역할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매년 10억원씩, 오는 2028년까지 총 50억 원을 안심성장자금으로 예탁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노후설비 개선자금 대출 시 약 2.25%의 금리 감면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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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ESS 온라인 무정전 정기검사’ 시행 예고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내년 1월부터 ESS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운영정보 기반의 ‘ESS 온라인 무정전 정기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사진) ESS 통합관리시스템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ESS의 실시간 안전관리 및 효율적 안전검사를 위해 지난해 12월 구축을 완료하고 전국 ESS 사업장을 연계하여 운영 중인 시스템으로 최근‘전기설비 검사 및 점검의 방법·절차 등에 관한 고시’가 개정돼 온라인 무정전 정기검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내년 1월 이후 신규 설치하는 ESS 사업장에 대해서 통합관리시스템 연계가 의무화됐으며 이에 따라 ESS 통합관리시스템에 연계된 사업장은 현장 정기검사와 온라인 무정전 정기검사를 1년(또는 2년) 주기로 교차 신청할 수 있다. 최초 ‘ESS 온라인 무정전 정기검사’의 신청은 검사 신청일을 기준으로 직전 1개월 간의 ESS 통합관리시스템 접속률이 90% 이상일 경우 전기안전여기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ESS 설비의 운영정보가 일정기간 동안 1분마다 1회 누락 없이 전송되면 접속률 100%로 산정된다. ‘ESS 온라인 무정전 정기검사’는 KESC(전기설비 검사·점검기준)에 따라 ESS 설비의 운영정보 및 이벤트 조치내역 등을 종합 분석해 판정하고 검사 확인증은 전기안전여기로에서 출력할 수 있다. 박지현 사장은“사람 중심에서 디지털체계로 전환되는 ESS 온라인 무정전 정기검사를 통해 ESS 설비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무정전 정기검사 시행에 따라 현장 위주의 ESS 안전관리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ESS 사업장의 부담 또한 완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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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준정부기관 ‘건강친화기업’ 선정 장관상 수상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1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3년 ‘건강친화기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고 밝혔다.(사진)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2에 따라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사 특성과 근무여건에 맞는 건강검진항목(MRI, 조리흄 등 조리원 대상 저선량 CT, 현장직원 대상 파상풍 예방접종 등)을 적극 발굴해 적용한다. 출산예정 직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보호용품(척추보호의자, 전자파 차단용품, 산모패드, 튼살크림 등)과 영양식품을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전기안전공사는 난임휴가, 건강검진 휴가, 헌혈 휴가, 임신검진 휴가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해 동호회(216개)와 상·하반기 체련행사를 실시 관련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직원 건강을 위한 건강친화제도를 확대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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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유럽 북해 해상풍력 HVDC 케이블 수주LS전선이 올해 5월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社와 맺은 포괄적 장기공급계약 중 2건의 본계약을 체결했다. LS전선은 테네트의 독일 자회사인 테네트 오프쇼어社와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7일 밝혔다.(사진) 2022년 5월 덴마크와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등 유럽 4개국은 2030년까지 65기가와트(GW) 용량의 해상풍력을 공동으로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테네트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최대 3500만 가구에 녹색 풍력 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LS전선은 벨기에 건설업체 얀데눌(Jan De Nul)社, 데니스(Denys)社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북해와 독일 지역을 연결하는 총 4건의 사업을 수주했다. LS전선은 이번 2건의 본계약에 맞춰 2026년부터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남은 2건의 계약도 2026년까지 순차적 체결이 예상된다. HVDC는 장거리 송전망, 국가간 연계,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에 최적화되어 있어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전력망 구축사업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HVDC 케이블은 대규모 설비투자와 높은 기술력이 필요해 LS전선 등 소수의 글로벌 전선업체가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은 지난 8월 강원도 동해시 사업장에 1555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결정하는 등 해저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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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신재생에너지 연계 송·변전설비 검사업무 가이드북 발간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력계통 안전 확보를 위한 ‘신재생e 연계 송·변전설비 검사업무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 발간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및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전력계통 안전 확보와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기준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가이드북 주요 내용은 개정되는 전기사업법, 전기안전관리법 상 사업용전기설비 중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연계되는 송·변전설비의 사용전·정기검사에 필요한 제반 사항과 절차 등이다. 특히 다양한 전력계통 연계 형태에 대한 검사 대상 적용 기준이 명시돼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온라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든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보다 쉬운 검사업무 안내와 신재생 에너지원의 안전확보를 통해 에너지 자급률 제고와 산업·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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