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다사다난했던 묵은 잔해들은 떠오르는 아침 햇살의 동해 먼바다로 떨쳐 보내고, 5년 만의 정권 교체로 용산 윤석열 대통령 시대가 열리면서 2023년 癸卯 年 지혜롭고 영민한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모든 국민이 경제와 부동산 정책 등 이념적 갈등으로 고통을 겪었던 어려움을 윤석열 정부는 올 한해 화합과 협치로 모든 국민이 어려운 경제와 코로나를 조기에 종식하고 통합의 길로 도약하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애초 대한민국은 열악한 경제 환경 속에 석유 한 방울 나지 않은 에너지자원 최빈곤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19...
“에너지 환경 변화에 대응 새로운 비전 목표달성 전문성 강조”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일과 가정이 번창하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전 세계적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에너지 위기와 자본시장의 위축, 그에 따른 대규모 사업들의 일정 지연과 축소 등 어려운 경영환경과 불확실성의 연속이었습니다.그럼에도 우리 회사는 창사 이래 최초 매출액 7,000억 달성이라는 커다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영배 4.0 인프라 구축과 AMI 구축공사에서...
사랑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우리 회사와 나라에 기쁜 소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2022년을 원전산업 재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신한울 1호기를 준공하고, 원전산업계의 활력을 되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해외 수출과 SMR 추진 등 미래 원자력계를 이끌고 갈 기반을 다졌습니다.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수력발전과 양수발전, 신재생에너지로 탄소중립에 앞장섰습니다. 국정과제를 적...
친애하는 남동발전 사우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부터 토끼는 다산과 풍요, 평화를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있습니다. 토끼해를 맞아 올 한해 사우 여러분 가정에도 풍요와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난 한 해 침체된 세계경제, 불안한 국제정세, 에너지위기에 따른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전 직원이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해 위기에 잘 대응해 왔습니다. 그 결과 발전공기업 최초 정부경영평가 3년 연속 A등급 달성, ESG경영 공기업부문 대상 수상, 적극행정 경진대회와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
겨울철 전력수요 급증에 안정적 설비운영 강조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23일 김회천 사장이 진주 본사를 비롯한 7개 발전본부를 연결하는 화상회의를 통해 역대 최대전력 사용량 경신에 대비한 긴급 설비운영현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94.509GW 전력 사용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최고치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회의에서 김회천 사장은 영흥, 삼천포, 여수, 영동, 분당, 고성, 강릉 등 전체발전설비에 대한 설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본부별 보고체계와 유사...
재난발생 대비 전력설비, 대응체계 구축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은 정승일 사장이 지난23일 서울 서초동 소재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설비 운영·관리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사진)한전에 따르면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로 지난23일 오전 11시 기준 역대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했다.전국적인 한파로 난방용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계속되는 전라권 및 충청권 폭설로 태양광 발전량 급감 등이 복합 작용하면서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했다.이러한 상황에도 전력수급 예비율은 13% 이상 수준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전력수급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경인사연 초청, 직원 반부패·청렴 소통 우수사례 소개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청렴옴부즈만 이선중 위원이 최근 경제·인문사회연구원(경사인연) 초청을 받아 국책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MZ세대와 청렴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지난20일 밝혔다.(사진)경사인연은 경제·인문사회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원·육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국무총리 산하 공공기관이다.이 위원은 강연에서 한전KPS가 MZ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한 반부패·청렴협의체 ‘청청포럼(청년에서 청렴을 듣다)’과 ‘청(靑)청(淸)청(聽) 소통’ 등...
한국전력의 회사채 발행 한도를 기존 자본금과 적립금 등을 합한 금액의 2배 이하에서 5배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한국전력공사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되어 한전 회사채 발행액 한도확대가 어렵게 되면서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이 연내 국회 통과 못 하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적자가 21조 원에 달하는 자금난이 신규 사채 발행 차질로 전력구입대금 지급과 기존 차입금 상환이 불가능해져 지난번 9, 15 순환 정전 사태와 같은 파국에 빠질 가능성에 이어 국가 경제 전반에 위기가 확산할 수 있으므로 부득이 내년 전기요금을 올 인상분의 3...
발전·건설·기획 보직 역임, 경영 역량 기대한국서부발전은 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본부 부사장이 12월 9일 공식 취임한다고 지난7일 밝혔다.(사진) 엄 신임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경기 수원 출신이며 수원고등학교,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경영대학원에서 글로벌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또한 1990년 한국전력공사 공채로 입사해 보령화력본부 발전과장, 당진화력 건설기계부 과장 등을 거쳐 2001년 한전에서 분사한 한국서부발전 기전기술팀 과장으로 전적했다. 이후 서부발전에서 건설기술실장, 발전운영처장, 태안발전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올해 3월 전남 나주에 축구장 48개 면적에 달하는 40만㎡ 규모 부지에 4층짜리 건물 한 동만 달랑 지어 놓고 개교를 서두른 한전공대 출연액이 한전 307억 원, 남동발전 등 6개 발전 자회사가 각각 56억 원, 나머지 한전KPS, 한전KDN, 한전KNF, 한전 KEPCO, 4개사가 70여억 원 출연하였지만, 또다시 한전과 그룹사들이 내년부터 2025년까지 추가로 내야 할 설립 운영비가 3500억 원으로 4년간 4200억 원을 지원하도록 거대 야당의 힘으로 법망에 묶어놓아 큰 숙제를 안...